2019년 3월부터 A형 운영기준이 변경되었다.
변경사항은 삼성 expert academy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전날
시험 전날 부랴부랴 SW역량 테스트 기출 문제 (백준) 를 보면서 준비했다.
이 문제들이 정말 삼성 기출인진 모르겠지만, 시뮬레이션 몇개 풀면서 감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난 SW Vision Tour에서 문제를 잘읽어라 라고 강조 했었는데,
이 날도 역시 문제를 잘못 읽어 혼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고, 문제를 잘 읽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내일 시험칠 때는 문제를 읽고, 요구조건들을 종이에 적어 정리해야겠다!
시험 후기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를 잘 읽자 를 마음속으로 계속 읊었다.
다른 사람들이 타이핑치는 소리가 계속 들렸지만, 문제를 끝까지 파악하고 충분히 고민하는 것에 집중했다.
제도가 바뀌고 첫 시험이라 그런지 문제가 쉽게 나왔던 것 같다.
(테스트케이스만 통과했기 때문에, A형을 통과할지는 나와봐야 안다.)
문제를 풀고 못 풀고의 차이는 그날 컨디션이 중요한 것 같기도 했고.. 운이 좋았다.
19.03.14 추가
Level A+ 못땄다… 당연히 딸 줄 알았는데..
시뮬레이션이 틀린 것 같은데..ㅜㅜ
1시간의 여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제출하고 고사장을 나온 내가 밉다.
4월에 A형 치러 가야겠닭
개선할 점
1. 이클립스
B형 시험칠 때는 이클립스로 준비하기.
이클립스로 응시한다는 것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인텔리제이만 써왔기 때문에 이클립스 단축키를 알리가 없었다.
시험치기 전, 이클립스가 갑자기 떠올라서 휴대폰으로 단축키를 빨리 훑었다.
2. 디버깅
디버깅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문제를 풀고 답이 예상처럼 안나와서 디버깅을 할 경우가 있었는데,
print로 디버깅 한게 너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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