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주차 회고
포스트
취소

2019년 12주차 회고

우아한 테크 코스

7문제중에 1문제를 제대로 못풀었는데 1차 합격이 되었다.

그리고 몇일 전, 1차 합격자들에게 박재성님이 직접 메일을 보내주셨다.

우아한 코스 합격이 목표가 아닌,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올 목표로 성장해 나가면 좋겠다.

띠용 ?

 

이번주 금요일에 메일을 1주차 과제가 시작되었다.

문제는 백준 알고리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단한 시뮬레이션 문제였다.

그래서 코드를 짜는데, 알고리즘 문제 풀 때처럼 절차지향적인 코드를 짰다.

클래스를 나누기가 까다로웠다. 이렇게 나누는 습관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SOLID 원칙, Enum, Interface 등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공부했다.

내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언어가 자바였는데, 간단한 시뮬레이션조차 제대로 설계를 하지 못한다는게 부끄럽다.

Java를 공부하면서 깃허브에 code를 좀 남겨야겠다.

아! 그리고 구현할 기능 목록 을 README에 추가해야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고민이다

   

Oauth2

저번주부터 쿠키, 세션, JWT, Oauth2 를 공부했다.

공부하면서 블로깅하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배민 과제를 제출하고 남는 시간에 써야겠다.

   

행복이 뭐길래..

행복 : 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그럼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인가.

그럼 행복은 오래 못가는 것일텐데..

 

행복이 오래가는 사람은 즐거운 일이 자주 일어난다기 보다,

그 사람의 사고 자체가 즐거움을 잘 느끼는 사람일 것 같다.

 

그리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행복의 정의가 있지 않을까?

27살 봄에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그냥 큰 걱정없이 생활하면 행복한 것이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2019년 11주차 회고

2019년 1분기 회고

Comments powered by Disq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