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toria 황준오

2019년 15주차 회고


‘노트북이 없는’ 나는 누구인가

화요일에 노트북이 또 뻑났다. 모니터가 안나오더라. 결국 새벽에 램을 닦아가며 정상적으로 작동되긴 했지만.. 컴퓨터와 노트북이 사라진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을 해보았다.

이 세상에서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등이 사라진다면 사람들의 생활이 모두 무너지겠지만, 나만 못쓴다고 가정했다.

우선, 직업을 구해야지. 직업은 무엇일까?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으니 주방에 일하러 갈 것 같다. 셰프처럼 레스토랑에서 일은 하기 어려울테고 프렌차이즈 주방으로 가지 않을까?

살아가는 목표를 잡기가 조금 까다로운 것 같다. 요리를 잘하기? 매장 운영을 잘하기?

내가 주방에서 일할 때는 목표라기 보다는, 주방 직원들끼리 놀면서 그때 그때 일하는게 그냥 즐거웠었는데.. 본업으로 삼으면서 그러기엔 걱정이 동반될 것 같다. 아무 생각이 없이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디자인과 친구의 재능기부

목요일날 우아한 테크코스 과제를 끝내고 금요일에는 여유가 있었다.

저녁에 카페에서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만남의 목적은 사과 수업이다. ㅋㅋㅋㅋㅋ

디자인과 친구가 사과 그리는 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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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인 내가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사과를 그리다니!! 멀리서 보면 정말 잘 그린 것 처럼 보인다.

집에 가서는 다른 친구들에게 내 사과를 자랑한다고 바빴던 것 같다 ㅋㅋㅋ 색다른 경험이 너무 재밌었다.

나는 코딩하는 걸 알려줘볼까.. 생활에 도움이 되고 러닝커브가 낮으며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것! 흠.. 어떤게 있을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

   

REST (Representatinal State Transfer)

화요일에 Vue 스터디를 하는 도중 Rest API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Rest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는 것 같았다.

주말에 공부를 좀 하고 REST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이렇게 회고글로 끄적이는 이유는….

이미 좋은 글들은 많이 널려 있다고 생각했기도 하고, 깊게 들어가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다음주 화요일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결국 미뤘다.

결국 TodoList에 3가지가 추가되었다.

  • REST 파헤치기
  • HTTP 완벽가이드 구매해서 완독하기
  • 백기선님 REST API 강좌 수강하기

TodoList가 차곡차곡 쌓여가기만 한다.. 공부를 안하는건지, 욕심이 많은건지..


황준오 (Bactoria) 황준오 (Ba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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