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toria 황준오

2019년 16,17주차 회고

2019-05-01
bactoria

16주차에 회고를 안했다. 그 때 멘탈이 터졌거든. 그래서 이번에 2주치다.

 

목요일 밤에 부산에 도착했다. 집에서 푹 자고 일어나면 서울에서 있었던 일들이 꿈을 꾼 것 마냥 느끼며 툴툴 털어버리진 않을까 기대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좀 빌려서 보기로 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서울에서 보냈던 시간이 생생했다. 띠용.. 어쨌든 도서관에서 책을 5권 빌렸다.

  • HTTP 완벽가이드
  • 피플웨어 3판
    • 옮긴이의 글을 읽고나니 너무 읽고 싶었다.
      • 이 책을 1년마다 읽는다면 매번 느낌이 다를 것이다.
      • 시스템 프로젝트의 진짜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 사회학적인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함께 일할 팀원들이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 패키지나 장비를 쓰더라도 차이가 없을 것이다.
    • 취업도 하지 않은 내가 이 글을 읽을 때가 맞나 싶기도 했다.
      • 어쨌든 빌림
  • 함수형 사고
    • 프리코스를 할 때 Stream API를 쓰다가 함수형에 대해 관심이 생김.
    • 자바에서 지원하는 함수형과 리얼 함수형 패러다임의 차이를 알고 싶었다.
    • 케빈님 유튜브의 게임으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보며 했던 게임을 하다가 관심이 커져서 빌리기로 함.
  • 리팩토링
    • 블로그 API를 리팩토링하고 싶었다.
    • 근거를 가지기 위해서 리팩토링 책을 빌렸다.
  • 변신 - 카프카
    •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어봄
    • 도서관에서 다 읽고 오려고 했으나, 배고파서 그냥 빌려옴

책은 다읽으면 책 대로 리뷰를 좀 써야겠다. 다음번에 책을 다시 읽을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우아한테크코스 탈락

코딩테스트 일주일 뒤인 월요일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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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삶의 목표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개발을 하는 것이었고, 우아한 테크 코스를 진행하면 8개월 간 목표를 이루면서 행복할 것 같았다.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 했었는데, 결국 얻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목표가 생겼다. 우아한 테크 코스를 수강하는 황준오보다 더 발전된 황준오가 되자. 그동안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탈락통보를 받으니 오히려 독기가 생긴 것 같다.

 

얼또

페이스북에 얼또 라는 그룹이 있다. 얼또의 취지는 출근하기 전에 공부하는 시간을 갖자인데, 나는 불규칙적인 생활을 고치고자 얼또를 하려고 한다. 일어나는 시간에 조금의 책임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쁠건 없으니까. 얼또를 하면서의 첫 목표는 블로그 리팩토링이다. 습관이 잡힐 때 까지 일찍 자야할 것 같다.


황준오 (Bactoria) 황준오 (Ba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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