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toria

2019년 20주차 회고

얼또 성공 이번주에는 매일 6시에 일어나 2시간 동안 개인 공부를 했다. 지난 2주간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실패했는데 이번주에는 어떻게 얼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을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떤 말에서 영향을 크게 받은 것 같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상 불편해야 할 필요가 있다’ 는 것이다. 포프님이나 아샬님의 유튜브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정...

셀레니움으로 커뮤니티 홍보하기

유튜브하는 연예인을 알리려고 만든 웹 프로젝트가 있다. 허나, 이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어딘가에 홍보를 하고 싶었다. 마침 중고나라에서 반복적인 글을 올리는 매크로를 보았고, 나도 홍보하는 매크로를 만들기로 생각했다.   셀레니움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매크로를 만들 수 있었다. 셀레니움은 python, java, C#, ...

2019년 18,19주차 회고

얼또 실패 얼또를 계획한지 2주가 됬다. 무려 14일이나!! 얼또를 시행한 횟수는 0회다. 2주 동안 단 한번도 안했다…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이 결정되는 오늘도 늦게 잘 계획이다. 매일 그럴싸한 변명만 늘어놓는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인가? 2주 전에는 8개월 뒤의 나를 엄청 성장시킬 것처...

2019년 16,17주차 회고

16주차에 회고를 안했다. 그 때 멘탈이 터졌거든. 그래서 이번에 2주치다.   책 목요일 밤에 부산에 도착했다. 집에서 푹 자고 일어나면 서울에서 있었던 일들이 꿈을 꾼 것 마냥 느끼며 툴툴 털어버리진 않을까 기대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좀 빌려서 보기로 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서울에서 보냈던 시간이 생생했다. 띠용.. 어쨌든 도서관에서 ...

우아한 테크 코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느낀점

우아한 테크 코스를 진행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릴 것 같아 남겨본다.   피드백이 중요한가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총 3번의 과제와 피드백이 있었다. 매주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바지기님과 소통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내 코드의 문제점을 정말 낱낱이 까발려주는(?) 내 코드에 대한 약간의 책임감을 느끼니 예쁘게 짜야겠다는 생각...

2019년 15주차 회고

‘노트북이 없는’ 나는 누구인가 화요일에 노트북이 또 뻑났다. 모니터가 안나오더라. 결국 새벽에 램을 닦아가며 정상적으로 작동되긴 했지만.. 컴퓨터와 노트북이 사라진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을 해보았다. 이 세상에서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등이 사라진다면 사람들의 생활이 모두 무너지겠지만, 나만 못쓴다고 가정했다. 우...